[골프앤포스트=김종태 기자] 한성에프아이의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이 울마크 컴퍼니와 함께 한 2'23 FW 울마크 ‘메리노울 캡슐 컬렉션’을 공개했다. 메리노 울(Merino wool)은 신축성과 방취성이 뛰어난 고기능성 천연 섬유로 골프웨어에 적합한 소재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울마크 컴퍼니와 함께 광고 콘텐츠를 제작해 테일러메이드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울마크 캡슐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드럽고 통기성이 좋은 천연 소재이자 친환경 소재인 메리노 울을 사용, 소비자에게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이고, 브랜드의 격을 한 단계 높인다는 방침이다. 올해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스웨터, 카디건 등 4가지 스타일로 메리노 울 캡슐 컬렉션 제품을 선보인다. 향후 메리노 울 소재를 사용한 테일러메이드의 다양한 제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이번 콜라보 제품 출시를 기념해 10월 4일부터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과 울마크 컴퍼니의 협업제품인 메리노 울 캡슐 컬렉션 제품 구매 인증 시 테일러메이드 기프트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골프앤포스트=김종태 기자] 골프앤골프GNG가 골프 의류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필드와 일상의 경계가 사라진 영 골퍼를 위한 컬렉션 출시로 유쾌하고 자유로운 감성을 표현한 모자 악세사리까지 슬림하고 예쁜 골프 의류를 추구하는 영 골퍼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상품의 다양화로 경쟁력을 높였다. GNG 관계자는 “골프를 단순한 스포츠가 아닌 하나의 문화로 온전히 느낄 수 있게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골프 사업을 전개하고, 차별화된 골프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며 나아가 문화를 가진 브랜드로 다양한 경험의 장을 기획해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전했다.
[골프앤포스트=최주현 기자] 하이라이트브랜즈가 전개하는 미국LA기반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말본골프가 브랜드 최초의 골프화 '코스'(COURSE)를 26일 출시했다. 골프화 코스는 말본골프가 첫 선을 보이는 스파이크리스(Spikeless) 타입의 골프화다. 브랜드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담은 퍼포먼스 골프화로 필드와 일상 그리고 패션과 스포츠의 경계를 넘나드는 브랜드 철학을 반영했다. 쇼케이스에는 브랜드 창립자 스티븐 말본(Stephen Malbon)과 에리카 말본(Erica Malbon)이 참석해 제품을 직접 설명했다. 스티븐 말본은 "예의는 갖추되 스타일은 멋진 골퍼 룩을 만드는 것이 모토"라며 "골프장에서도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은 의류 뿐 아니라 골프화도 빠질 수 없다"고 말했다. 코스는 클래식을 콘셉트로 테니스 슈즈와 드레스 화에서 영감을 받았다. 윙팁 디테일에 부드러운 실루엣의 앞 코는 클래식하거나 힙한 골퍼 룩 어디에나 잘 어울린다. 필드에서의 퍼포먼스와 일상에서의 착화감까지 동시 고려한 골프화로 굳이 갈아 신지 않고 도어 투 필드(door to field)까지 착화가 가능하다. 퍼포먼스 골프화인 만큼 기능성도 놓치지 않았다. 격자 구조의…
[골프앤포스트=박청하 기자] 생활문화기업 LF가 신규 론칭하는 아메리칸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브랜드 '랜덤골프클럽(RGC)'은 국내 공식 론칭을 기념하는 팝업스토어를 연다. LF에 따르면 랜덤골프클럽은 '골프를 즐기는 새로운 방법(A New Way To Play Golf)'이라는 슬로건 아래 2017년 미국 텍사스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전통적인 골프 브랜드가 가진 고루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골프에 대한 새로운 시각에 기반한 차별화된 경험을 제안하는 게 특징이다. 골프를 단순한 스포츠가 아닌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 정의하며 유저들을 위한 커뮤니티를 형성해 전 세계 골퍼 사이에서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했다. 랜덤골프클럽은 일정한 규칙을 따르지 않는 '랜덤'이라는 브랜드명처럼, 복종과 젠더의 경계를 과감하게 허물고 현시대 골퍼들이 선호하는 의류의 다양한 속성을 복합적으로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적으로는 경쾌한 패턴과 위트 있는 그래픽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며, 브랜드 이니셜인 'RGC'를 포인트로 활용한다. 색상은 기존 골프웨어 브랜드에서 주로 볼 수 있는 높은 채도의 색상 대신, 일상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는 톤 다운된 컬러를 다채롭게 활용한다. 랜
[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컬러볼 강자 볼빅이 화이트볼 강자에 도전한다. 신소재 화이트카본이 무기다. 볼빅이 퍼포먼스 우레탄볼 '콘도르(CONDOR)'를 출시했다. 콘도르는 골프에서 기준타수보다 4타 적은 스코어를 지칭한다. 파5홀에서 홀인원을 해야 만들 수 있는 스코어인 셈이다. 볼빅은 비거리에 최적화된 우레탄 볼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콘도르를 제품 전면에 내세웠다. 이번에 출시된 콘도르는 3피스, 콘도르x는 4피스 구조다. 골프공 최초로 사용한 화이트카본은 고급 타이어에 주로 쓰이는 소재다. 볼빅 관계자는 "밀도와 응집력이 높아 손실없이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고 고무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콘도르에서 화이트카본은 코어와 맨틀에 각각 적용됐다. 화이트카본으로 제작한 소프트한 코어는 고밀도의 탄성 에너지를 지니고 있다. 임팩트 순간까지 응축된 힘을 모아 한번에 발산할 수 있어 비거리 증가로 연결된다는 것이 볼빅 측의 설명이다. 맨틀은 각 층 간 결합력을 강화해 논슬립 기능을 극대화했다. 커버에는 소프트 캐스팅 우레탄을 적용해 부드러운 타구감과 안정적인 숏게임 퍼포먼스를 구현한다. 볼빅 관계자는 "“볼빅이 콘도르를 앞세워 기존의 화이트 우레
[골프앤포스트=박청하 기자] 씨에프디에이(대표 윤지나, 윤지현)의 프리미엄 골프웨어 ‘페어라이어’가 이번 시즌 올드머니룩 무드의 23 FW 컬렉션을 공개했다. ‘페어라이어’는 이번 시즌 테마를 ‘이네이트 엘레강스(Innate Elegance)’로 선정, 1920년대 클래식한 스타일을 아름다운 테일러링을 포인트로 모던하고 현대적으로 우아하게 재해석했다. 가을 시즌 컬렉션은 티셔츠와 베스트, 카디건을 키 아이템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양말과 바이저, 캡, 토드백, 볼파우치 등 다양한 용품과 액세서리 등을 통해 토털 코디네이션을 제안한다. 컬러는 크림&베이지, 뉴트럴 브라운, 미니멀한 블랙&화이트로 더욱 깊이감 있고 풍부한 올드머니룩 무드를 전달하며, 클래식하면서도 정교한 디테일과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피팅, 우아한 실루엣을 통해 ‘페어라이어’만의 차별화된 스타일을 선보인다. ‘페어라이어’ 관계자는 “이번 시즌 컬렉션은 ‘페어라이어’의 클래시(classy) 컨셉이 가장 잘 표현됐다. 최근 올드머니룩이 트렌드로 부상한 가운데, 골프웨어에서도 ‘페어라이어’만의 우아한 여성스러움을 통해 올드머니룩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페어라이어’
[골프앤포스트=박청하 기자] LF는 9월 아메리칸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브랜드 랜덤골프클럽을 국내에 공식 수입하며 골프사업 강화에 나선다. 28일 LF는 미국 랜덤골프클럽 본사와 제품 수입 및 영업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9월부터 국내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재 전개 중인 헤지스골프, 닥스골프, 더블플래그에 이은 네 번째 골프웨어 브랜드이자 LF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수입 골프웨어 브랜드다. LF는 지난해 기준 약 6조3000억원으로 세계 최대 규모로 성장한 국내 골프웨어 시장에 맞춘 다양한 골프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신선함에 목마른 고객 니즈와 한층 세분화된 국내 골퍼들의 취향을 만족시킬 계획이다. 2017년 미국 텍사스에서 탄생한 랜덤골프클럽은 '골프를 즐기는 새로운 방법'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통적인 골프 브랜드가 가진 고루한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골프에 대한 새로운 시각에 기반한 차별화된 경험을 제안하는 브랜드다. 골프를 단순한 스포츠가 아닌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 정의하는 것이 특징이다. 유저들만의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그 속에서 브랜드를 성장시켜 단기간 내 전 세계 골퍼들 사이에서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했다. 브랜드 창립자인 '에릭 안더스
[골프앤포스트=김종태 기자] 하이라이트브랜즈가 전개하는 미국LA기반의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말본골프는 일상에서 신기 좋은 '리조트 슬라이드'를 출시했다. 27일 말본골프에 따르면 리조트 슬라이드는 브랜드 최초로 출시하는 슈즈다. 그 동안 뉴발란스, 스페리, 나이키 등 다른 글로벌 슈즈 브랜드와 협업해 골프화, 슬립온 등을 선보인 적은 있었으나 말본골프 단독으로 출시한 슈즈는 이번이 처음이다. 말본골프의 리조트 슬라이드는 휴양지 및 도심에서 편안한 발 컨디션을 유지시켜주는 리커버리 콘셉트의 신고 벗기 편한 슬라이드 슬리퍼다. 오랜 라운딩 후 발을 쉬게 할 목적의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말본골프만의 감성을 담아 디자인은 간결하고 고급스럽다. 스타일리시한 리조트 룩에 걸맞도록 스트랩에 내구성이 강한 니트 직조를 덧대 흔히 볼 수 있는 캐주얼 슬라이드와 차별화했다. 말본 자수 레터링과 톤온톤 컬러 간 절제된 배색으로 세련미를 높였다. 린넨 팬츠, 드레시한 롱 드레스 등 휴양지 룩 뿐만 아니라 일자나 와이드 팬츠 등 평소 착장에도 멋스럽게 신을 수 있다. 발등을 충분히 덮는 스트랩 안쪽에는 메모리폼을 덧대 사용자의 발등 높낮이와 볼 너비 등에 따라 폼이 자연스럽게 변
[골프앤포스트=박청하 기자] 골프 의류 브랜드 맥케이슨이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개장 기념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50만원 이상 구매시 씨슬(엉겅퀴) 볼마커를 선물하고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맥케이슨과 분크가 협업한 씨슬 스몰 카트 백을 증정한다. 영국 스코틀랜드 클래식 골프 웨어를 표방하는 맥케이슨은 9월에도 현대백화점 판교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점 등에 매장을 열 예정이다. 맥케이슨 매장은 영국 스코틀랜드의 분위기가 돋보이도록 인테리어를 구성했고, 매장 내 옷걸이 등에 스코틀랜드 엉겅퀴를 상징하는 장식을 더 했다.
[골프앤포스트=최주현 기자] 캘러웨이 골프 코리아가 가을 골프 여행의 설레임을 연상시키는 무드의 이미지가 돋보이는 캘러웨이 어패럴 2023년 F/W 컬렉션을 출시했다. 골프 패션의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동시에 전달하는 캘러웨이 어패럴. 공개된 화보 속 남성 모델은 아가일 패턴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클래식한 느낌과 고급스러운 톤온톤 컬러감이 조화를 이룬 빅 아가일 라운드 스웨터와 헤링본 소재의 팬츠를 통해 세련된 룩을 구성했다. 골프를 즐기는 이들의 스타일과 활동성을 동시에 반영하며, 특히 테이퍼드 핏이 적용된 팬츠는 활동적인 골퍼들에게 최적의 착용감을 제공한다. 여성 모델의 스타일링은 가을의 시즌적 특성을 살려, 가벼운 저지 베스트와 울 터틀넥 티셔츠의 조합으로 간절기 레이어드 스타일링을 제시한다. 가을의 서늘한 날씨에는 아우터로, 겨울에는 이너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특히 얇은 페이크 레더 소재를 사용해 가벼운 무게감을 자랑하는 플리츠 스커트는 라운드가 아닌 라이프 스타일에서 착용해도 손색이 없다. 캘러웨이 어패럴의 F/W 컬렉션 제품들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품 구입은 전국 공식 매장과 공식 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