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앤포스트=골프앤포스트 기자] 테일러링 수트 브랜드 '포튼가먼트(FOTTON GARMENT)'가 전개하는 하이엔드 클래식 골프웨어 '가먼트골프(GARMENT GOLF)'가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7층에서 열리며, 3월 24일부터 4월 5일까지 운영한다. 고객감사의 의미로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더불어 23 섬머 컬렉션을 선공개하여 다양한 반팔 티셔츠, 니트, 슬리브리스, 큐롯 등의 제품을 팝업스토어에서만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23 스프링 컬렉션은 Comfort, Calm, Classic이라는 주제로 전개하였으며, 골프복식과 테일러링이 가진 역사를 토대로 클래식을 향한 끝없는 여정을 표현했다. 특히 편안하면서도 정돈된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녹여냈다. 간절기에 입기 좋은 아우터와 아노락, 캐시미어와 수피마 코튼으로 제작된 니트, 핀턱 디테일이 돋보이는 팬츠 등 봄 시즌에 입기 좋은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가먼트골프’는 테일러링 수트 브랜드 ’포튼가먼트’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최상의 퀄리티와 변치 않는 클래식을 재해석한
[골프앤포스트=박청하 기자] 골프 거리측정기 전문기업 골프존데카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의 골프버디 신제품 ‘GB LASER lite2’를 공식 출시했다. 19일 골프존데카에 따르면 ‘GB LASER lite2’는 골프존데카의 골프 거리측정기 브랜드 ‘골프버디 GB(Golf Basic)’ lite 시리즈의 두 번째 모델이다. 3년 만에 선보이는 GB LASER lite2는 골프버디의 프리미엄급 레이저 거리 측정기에 들어간 기능들을 업그레이드하고 가격을 크게 낮췄다. 골프버디 기술의 집약체인 ZST(Zero Second Technology)기술도 탑재돼 측정 버튼 클릭 시 0.2초 만에 목표물까지의 거리 정보를 알 수 있다. 또 2m의 짧은 퍼팅 거리부터 최대 800m까지의 긴 티샷 거리까지 6배율의 선명한 브라이트 뷰파인더를 통해 쉽게 거리를 측정할 수 있다. 디자인 2.0 기준이 적용된 혁신 디자인 또한 눈에 띈다. 기존의 골프존데카 ‘디자인 1.0’ 아이덴티티를 발전시킨 ‘디자인 2.0’은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을 목표로 추진되는 골프존데카의 신규 디자인 정책이다. 이번 신제품은 편안하게 쥐어지는 곡선 바디와 상하 퀄팅 패턴으로 최상의…
[골프앤포스트=최주현 기자] 3월 골프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유통·패션 업계에도 활기가 돌고 있다. 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골프 산업 시장 규모는 올해 9조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2019년 약 7조원 규모를 형성했던 것과 비교하면 30% 이상 증가한 수치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골프 열기가 코로나19 확산 당시 수준의 급성장세는 아니지만 여전히 수요가 이어지면서 유통·패션 업계는 신제품 출시, 할인전 확대에 나서는 모습이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TV홈쇼핑 GS샵은 최근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애시워스(Ashworth)’를 단독 출시했다. GS샵이 골프 전문 브랜드를 직접 계약해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애시워스는 ‘존 애시워스(John Ashworth)’가 1987년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시작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브랜드다. 국내에선 2000년대 LG패션이, 2010년대에는 테일러메이드가 운영했고 올해 GS샵을 통해 다시 만나게 됐다. GS샵은 애시워스를 다시 들여오면서 프리미엄 브랜드에 걸맞게 디자인은 물론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이탈리아 래딜론 나일론, 라이크라를 혼방한 소재를
[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오늘(10일)부터 16일까지 다양한 혜택과 프로모션을 선보이는 골프 기획전 '플레이 골프 어게인'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먼저, 무역센터점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는 왁·쉐르보·아디다스골프 등 10여 개 인기 골프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골프 웨어 종합 할인전'을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왁 스커트(18만2700원), 쉐르보 니트(39만8000원) 등이 있다. 행사장에서 현대백화점카드로 3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의 상품권도 증정한다. 또한,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랑방블랑·지포어·PXG 등 인기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본매장에서 현대백화점카드로 10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대별 최대 7~15% 상품권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아울러, 이번 행사 기간 이탈리아 럭셔리 골프웨어 ‘필리포 피아나’의 상품을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데 이어, 오는 10일에는 6층에 골프웨어 브랜드 '사우스케이프' 국내 1호 매장도 오픈할 계획이다.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올해 SS(봄·여름) 시즌 신상품 할인전을 진행한다. 9일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SSF샵과 전국 매장에서 남성복, 여성복, 빈폴, 에잇세컨즈, 글로벌 브랜드 등 주요 브랜드의 신상품을 10% 할인하는 브랜드 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SSF샵에서는 9일부터 12일까지 갤럭시·시프트G 등 남성복과 빈폴멘·레이디스·골프 등 빈폴, 에잇세컨즈는 물론 메종키츠네·아미·르메르·띠어리·토리버치 등 글로벌 브랜드를 대상으로 브렌드 데이를 연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남성복과 빈폴멘·액세서리·골프가 10일부터 12일까지, 빈폴레이디스가 17일부터 19일까지, 글로벌 브랜드는 12일 하루 진행한다. 또 구호·르베이지·코텔로 등 여성복은 SSF샵에서 17일부터 20일까지, 오프라인 매장에서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9일부터 20일까지 SSF샵에서 최대 50% 할인 쿠폰과 최대 100만 코인을 증정하는 ‘매일 100% 당첨 랜덤 혜택’ 이벤트와 브랜드 데이 상품 구매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각 10만 코인씩 증정하는 ‘1000만 코인 리워드’ 행사를 연다.
[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LF의 골프웨어 브랜드 ‘더블플래그’가 디저트 카페 브랜드 ‘노티드(Knotted)’와 손잡고 골프패션을 선보인다. 9일 더블플래그에 따르면 이번 협업 컬렉션의 디자인은 두 브랜드를 상징하는 로고를 독특한 방식으로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노티드를 상징하는 마스코트 스마일을 더블플래그의 로고와 함께 배치해 포인트를 줬고, 노티드에서 자주 사용하는 파스텔톤의 핑크와 옐로우를 주요 색으로 사용해 협업 분위기를 연출했다. 맨투맨, 반소매, 라운드, 카라 티셔츠, 숏팬츠 등 골프복뿐 아니라 모자, 장갑, 양말, 하프백, 아이언 커버, 볼케이스, 볼마커 등 다양한 골프용품까지 총 20여 종의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대표 제품은 맨투맨이다. 노티드의 스마일 캐릭터를 팔 중앙에 적용해 활동 시 캐릭터의 재미있는 표정 변화를 유도했다. 라벨에는 더블플래그를 상징하는 오렌지 색을 적용했다. 데님 소재도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는 적극적으로 활용됐다. 의류뿐 아니라 하프백과 미니백에도 데님 소재를 적용했는데, 짙은 네이비의 색상과 파스텔톤 노랑색의 스마일 캐릭터가 강렬한 보색 대비를 이룬다. 맨투맨은 무신사에서 단독 한정판으로 출시되고, 의류 및 용품으로
[골프앤포스트=김종태 기자] 차별화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온오프가 이번 시즌 멋진 휴양지에서 푸른 여행을 상상하며 'OFF TO GREEN VOYAGE'라는 콘셉트로 23SS 컬렉션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스타일에 활기를 더해줄 23SS 모든 아이템들은 신축성과 터치감이 좋은 고밀도의 기능성 프리미엄 소재로 활동성을 강화했다. 색다르게 선보이는 남성용 긴기장의 레인코트를 비롯해 △플레어 원피스 형태의 여성용 레인코트 △투톤로고 포인트의 점퍼 △니트 스트랩 포인트 원피스 △메쉬 플리츠 큐롯 △조거팬츠 △제깅스 팬츠 등은 온오프만의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했다. 또한 이번 SS에서는 여유있게 여행을 즐기는 '젯셋족' 느낌의 라이프스타일이 연상되는 럭셔리하고 활용도 높은 아이템들도 추가됐다.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브이씨의 골프 거리 측정기 대표 브랜드 보이스캐디가 프리미엄 골프워치 'T울트라'를 오는 3월6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T울트라'는 △VC Big Data △Flash Back △APL+(Auto Pin Location) 등 3가지 신기능이 특징이다. 먼저 'VC Big Data'는 티박스 진입 시 해당 홀에서 라운드 했던 골퍼의 페어웨이 적중률, 온 그린 확률, 평균 티샷 비거리를 자동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단순한 홀 난이도 파악 뿐 아니라 본인과 비교가 가능한 맞춤형 데이터다. 이어 'Flash Back' 기능은 골퍼가 이전에 플레이한 기록이 있는 홀에서 경기를 진행할 경우 해당 홀에서의 과거 스코어 및 샷 마킹을 워치에 표시해줌으로써 샷 봅기를 돕는다. 이를 통해 자신이 이전 플레이와 비교해 실수와 판단 미스를 되풀이 하지 않을 수 있는 오답노트 기능을 수행하며, 타수를 줄이는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또 그동안 얼마나 본인의 실력이 향상 됐는지도 확인할 수 있어 단순한 데이터 안내 기능이 아닌 세부적인 목표를 만들어주는 매개체가 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세계 최초 보이스캐디에서 시작한 실시간 핀 위치 서비스 APL에
[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아디다스골프가 3월 많은 골퍼에게 사랑받고 있는 골프화 ZG의 새로운 버전 ZG23(이하 젯지23) 시리즈를 새롭게 론칭한다. 새롭게 변화된 젯지23은 완전히 새로워진 디자인의 아웃솔과 어퍼로 구성됐다. 아웃솔에 '라이트스트라이크'와 '라이트스트라이크 프로' 쿠셔닝 시스템을 도입해 편안함과 안정성을 극대화한 새로운 차원의 쿠션감을 선보인다. 견고한 라이트스트라이크로 측면의 안정성을 향상시키고, 부드럽고 쿠션감있는 라이트스트라이크 프로를 통해 완충작용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여기에 기존의 '울트라-라이트 스태빌리티 핀'을 3D 모형으로 업데이트해 스윙 전반에 걸쳐 체중이 이동 하면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어퍼는 경량성을 갖춘 마이크로파이버 프리미엄 소재로 설계돼 탁월한 방수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어떠한 스웽이서도 일관된 안정성을 제공하는 '안티 스트레치' 테크놀로지를 적용했다. 아울러 젯지23보아 모델에는 더 효율적으로 지면 반발력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트라이랩'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발을 완벽하게 감싸주는 정밀한 핏을 제공한다.
[골프앤포스트=최주현 기자] 브리지스톤골프가 출시한 V300 8 레이디(LADY)다. V300 시리즈가 처음으로 내놓는 여성용 아이언이다. 가벼움에 초점을 맞춘 라인과 다르게 남성용 헤드를 기본으로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묵직하고 비거리에 초점을 맞춘 골프채다.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국내에선 젊은 여성 골퍼들의 수요가 늘어났다. 조금 더 단단하고 무거운 채를 선호하는 여성들이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남성용 V300 8 단조 헤드를 사용했다. V300의 최대 장점인 특유의 관용성과 두터운 타감을 유지하는 힘이다. 조금 더 가볍고 부드러운 스피더 에볼루션(Speeder EVOLUTION) 40g대의 여성용 샤프트를 채택해 무게를 낮추고 탄도를 높였다. V300 8 레이디는 전국 거래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